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 (문단 편집) === 왜 출세지향적, 권력지향적이 되었나? === 대한민국의 여성단체들이 유난히 출세지향적, 권력지향적이라는 지적이 많이 들리는 데, 이렇게 된 이유는 애초부터 정치권의 빽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일단 [[YWCA]] 등 보수주의, 개신교 계열 여성단체의 연합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경우는 처음에 설립되었을 때 개신교도인 이승만의 지지를 받았고, 성장 했을때도 보수 개신교계의 비호를 받았었기에 당연히 권력지향적이 될 수 밖에 없다. 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인 [[김준곤(목사)|김준곤 목사]]가 독재정권을 지지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엄연히 권력 지향적인 행보를 보였다. 물론 김준곤 목사가 [[한국전쟁]] 때 인민군에게 부친과 아내, 딸을 잃었던 사람이라 반공 성향이긴 하나, 독재정권에 부역한 건 별개의 일이다. 당장 엑스플로74라는 1974년의 대형집회가 CCC의 주도로 이뤄졌는데, 이는 당시 독재정권 박정희 정권의 비호가 아니고서야, [[여의도공원|5.16 광장]]에서 집회를 하는 건 불가능했다. [[3선 개헌]]도 옹호하고, 대통령조찬기도회(현 국가조찬기도회)를 이 사람이 만들었고, [[5.16 군사정변]]을 두고, '''하나님이 도우신 군사혁명'''이라고 미화하기까지 했다. 거기에 CCC는 [[광주광역시]]에서 개척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을 위해 기도회까지 열어주었다. 부암동 회관도 신군부의 도움을 얻어서 건립했던 데다, 셋째 사위에게 세습한 논란까지 일으켰던 전례가 있다.] 실제로 정치평론가 [[유재일]]씨의 말에 의하면 87년 민주화 이후 운동권은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서 각 부문운동으로 투신했고, 특히 이미 있던 단체였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같은 단체로 들어가며 단체 내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민주노총은 그 전신인 전노협의 창립부터 급진적인 좌파 운동권과 현장 노동자들의 결합으로 창립된 조직이고, 전교조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노동, 농촌운동 같은 것은 시대에 밀려서 급격히 힘을 잃었고,[* 노동운동 같은 경우 경제성장으로 인한 서비스업의 대두와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현상, 그 반작용으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등으로 인해 인해 노동계 인원의 최대풀인 제조업계에 '젊은 피'들이 치고 나올 여지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다. 비정규직 노동계도 중요한 인원풀이 될 수 있었지만, 기성노조와 비정규직 노동계간 갈등이 제법 존재하는지라... 농촌운동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도시화의 확산 등으로 한국 농업이 점차적으로 쇠퇴해가고 있는 분위기도 있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는 근본적으로 두 분야 다 안그래도 상기한 문제들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다른 마이너리티 권리신장(e.g. 진보단체에 호의적인 장애인권리신장 운동 등)은 애초 규모가 작아서 예나 지금이나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기 어렵게 되었는데, 여성운동의 경우 크게 성공하여 관련 단체만 무려 35만 명이나 동원할수 있는 거대 조직세력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서 운동권 최대의 병폐인 [[극단주의]]적 성향이 발휘되어 이들은 하필이면 [[안티포르노 페미니즘|미국식 래디컬 페미니즘]]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러나 한편 이런 운동을 주도하는 세력인 [[이화여자대학교|이대]] 출신 운동권은 [[서울대학교]] 출신 운동권과 혼맥으로 연결되어있고,[* 대표적인 예가 [[김근태]] 의원을 남편으로 둔 [[인재근]] 의원, 장유식 변호사를 남편으로 둔 [[서영교]] 의원 등이다.] 자신들의 자금력과 조직력을 남편과 남편 동료들 도와주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운동권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공생관계가 출현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이 서막을 알린 게 100인 위원회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여성단체들의 강력한 출세지향적, 권력지향적 성향은 세월이 흘러 문화와 언론, 정치권을 완벽하게 장악했고,[* 이것의 주된 원인은 비례대표 여성할당제라는 의견이 있다. 국회의원의 경우 비례대표의 다수가 여성이며 지방의회의원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하다.] 결국 현재는 국회의원, 장관, 차관, 헌법기관장은 물론 여야 당대표와 국가원수인 대통령까지 이들의 눈치를 살피며 쩔쩔매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예를 들어 초선의원이 남성혐오 발언을 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넘어가지만(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는 용감한 발언, 소신있는 발언이라며 옹호하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혐오 발언을 했을 경우 교섭단체 원내대표나 국회부의장, 국회의장이라도 얄짤없이 언론의 뭇매를 맞으며 심하면 의원직 사퇴나 정계 은퇴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매우 모호한 법인 [[통신매체이용음란죄#쟁점|통매음]]을 만들어 사소한 욕설 갖고도 전과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며 심지어 이제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남초사이트까지 검열하려 하는데 이는 미래에 [[빅브라더]]나 [[황금방패]]를 방불케 하는 수준까지 확장될 지도 모른다. 이러한 이들의 이기적인 행위는 한국의 극단적인 저출산과 남녀갈등으로 이어졌고 이는 방추형~역피라미드형의 인구 구조를 불러오게 되었다. 이 때문에 2040년 이후의 대한민국 미래 전망은 극단적으로 높은 노인의 비율이 예측되는 만큼 굉장히 어두워졌다. 게다가 이들을 견제할만한 세력은 사실상 하나도 없기에 딱히 해결책조차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